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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22장 하나님 말씀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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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은 한국이었지만, 현재 저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말씀을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성경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마다 말씀을 읽었지만, 다시 글을 쓰게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묵상하고 말씀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22장 이 일들이 있은 뒤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하고 부르시자 아브라함이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네 아들을 잡아,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로 바쳐라."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에 쓸 장작을 준비한 다음에 이삭과 두 종을 데리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곳으로 갔습니다.  삼일째 되는 날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멀리에 그곳이 보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나귀와 함께 이곳에 머물러 있어라. 내 아들과 나는 저쪽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오겠다." 아브라함은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에 쓸 장작을 자기 아들에게 지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불과 칼을 챙긴 후, 아들과 함께 걸어 갔습니다. 이삭이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왜 그러느냐?" 하고 대답했습니다. "불과 장작은 있는데, 번제로 바칠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이삭이 물었습니다. "얘야, 하나님께서 번제로 바칠 양을 준비하실 것이다."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아브라함과 그 아들은 함께 길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곳에 이르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벌여 놓은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장작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칼을 들어 자기 아들을

매일성경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21장 말씀 | 사라가 아들을 낳다 | 하갈과 이스마엘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약속 | 매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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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를 뽑는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인기나 평판, 사람을 두려워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이 나라의 대표로 뽑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더욱 살기좋고 행복한 나라가 되길 바라며 말씀읽기 시작합니다.   창세기 21장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보살펴 주셨고,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사라는 임신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정된 때에 늙은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삭이 태어난 지 팔일 만에 이삭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살이었습니다.  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도 나처럼 웃게 될 것이다. 어느 누가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나는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이삭이 자라나 젖을 뗄 때가 되었습니다. 이삭이 젖을 떼던 날에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사라가 보니,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고 있었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사라의 이집트인 여종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입니다.  그래서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저 여종과 그 아들을 쫓아내십시오. 이 여종의 아들이 우리 아들 이삭과 함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일로 인해 매우 괴로웠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마엘도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이와 여종 때문에 염려하지 마라. 사라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을 들어주어라. 내가 너에게 약속한 자손은 이삭에게서 나올 것이다. 그러나 여종에게서 낳은 아들도 네 아들이므로, 내가 그의 자손도 큰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튿

매일말씀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20장 말씀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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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양식인 식사는 한 끼만 걸러도 배가 고파서 신호가 오는데, 영의 양식인 말씀읽기는 하루를 거르면 다음날은 생각조차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매일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읽습니다.  창세기 20장 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술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아브라함은 또 그랄로 옮겨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곳 사람들에게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랄의 아비멜렉 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종들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오게 했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다." 하지만 아비멜렉은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주여, 죄 없는 백성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아브라함은 저에게 '이 여자는 내 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도 '이 사람은 제 오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또 결백한 손으로 이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네가 순수한 마음으로 그렇게 한 줄 안다. 그래서 내가 너로 하여금 나에게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네가 그 여자와 함께 자지 못하게 한 것이다. 아브라함의 아내를 돌려보내어라. 아브라함은 예언자니, 아브라함이 너를 위해 기도하면,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라를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는 죽을 것이며, 너의 모든 가족도 죽을 것이다." 아비멜렉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신하들을 모두 불러 모아서 꿈에 보았던 모든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 말했습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을 했소? 내가 그대에게 무슨 잘못을 했기에, 나와 내 나라에 이런 큰 죄

매일말씀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19장 말씀 | 롯을 찾아온 사람들 |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 롯과 그의 딸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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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말씀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매일 말씀읽기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며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날마다 닮을 수 있게 하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창세기 19장 밤이 되자, 두 천사가 소돔에 찾아왔습니다. 롯은 소돔 성문 가까이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다가가 땅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롯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제 집으로 오셔서 발도 씻으시고 하룻밤 묵어 가십시오. 그러시다가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천사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우리는 거리에서 오늘 밤을 지내겠소." 그러나 롯이 간곡히 권하자, 그들은 롯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롯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롯이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구워 주자, 그들이 빵을 먹었습니다.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소돔 성의 온 마을에서 남자들이 몰려와 롯의 집을 에워쌌습니다. 그 가운데는 젊은이도 있었고, 노인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롯에게 소리쳤습니다. "오늘 밤 너에게 온 사람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 끌어내라. 그들을 욕 보여야겠다." 롯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아걸었습니다.  롯이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이런 나쁜 일을 하면 안 되오. 자, 나에게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적이 없는 딸 둘이 있소. 그 애들을 드릴테니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하지만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마시오. 그분들은 내 집에 들어온 손님이기 때문이오." 롯의 집을 에워싼 남자들이 말했습니다. "저리 비켜라! 이놈이 우리 성에 떠돌이로 온 주제에, 감히 우리에게 훈계를 하려 들다니!" 그들이 또 말했습니다. "저 사람들보다 네 놈이 먼저 혼 좀 나야 되겠구나." 그러면서 그들은 롯을 밀쳐 내고 문을 부수려 했습니다. 그때,

성경통독 | 쉬운성경 (Genesis) 18장 말씀 | 세 천사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빌다 | 오늘의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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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의 마지막 주가 한 주 남았습니다. 매일 말씀쓰기를 작정한 지가 불과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빼먹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루하루 내 삶의 모든 선택의 기준이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말씀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18장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커다란 나무들 가까운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때에 아브라함은 자기 장막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는 가장 더운 한낮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자기 가까이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고, 자기 장막에서 달려나와 땅에 엎드려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저를 좋게 여기신다면, 주의 종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십시오. 제가 여러분 모두의 발 씻을 물을 가지고 올 테니, 발을 씻으신 뒤에 나무 아래에서 좀 쉬십시오. 제가 음식을 조금 가져올 테니 드시고, 기운을 차리신 다음에 다시 길을 떠나도록 하십시오." 그들이 말했습니다. "좋소, 당신 말대로 하겠소."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달려가 사라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밀가루 세스아를 반죽해서 빵을 만드시오." 그리고 아브라함은 짐승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아주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종에게 주었습니다. 종은 급히 그 송아지를 잡아서 요리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송아지 요리와 버터와 우유를 대접했습니다. 그들이 음식을 먹는 동안, 아브라함은 나무 아래에 서서 그들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아내 사라는 어디에 있소?" "저기 장막 안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그때에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년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올 것이다. 그때에는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생길 것이다." 그때, 사라는 장막 문간에서 그 말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매우 많았습니다. 사

매일말씀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17장 말씀 | 언약의 표 | 약속의 아들 이삭 |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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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으로 말씀 통독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말씀통독에 도전이 있었지만, 읽고 있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다가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거든요. 쉬운성경으로 말씀통독에 도전해 보세요. 오늘도 말씀과 함께하는 하루 되세요.   창세기 17장 아브람이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내 말에 복종하며 올바르게 살아라. 내가 너와 언약을 세워 너에게 수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 아브람이 땅에 엎드려 절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너와 세우는 언약이다. 너는 여러 나라의 조상이 될 것이다. 내가 너를 여러 나라의 조상으로 만들었으니,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줄 것이다. 너를 여러 나라들 위에 세우리니, 너에게서 왕들이 나올 것이다. 내가 너에게 언약을 세울 텐데, 이 언약은 지금부터 내가 너와 네 모든 자손에게 세우는 언약이다. 나는 네 하나님이 되며 네 모든 자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너는 지금 이 가나안 땅에서 나그네로 살고 있다. 그러나 내가 이 땅 전체를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주며, 나는 네 자손의 하나님이 되어 주겠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자손은 지금부터 이 언약을 지켜야 한다. 너희 가운데 남자는 모두 할례를 받아라. 이것은 너와 네 자손과 세우는 내 언약이니, 너는 이 언약을 지켜야 한다. 남자의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세운 언약의 표시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 남자아이는 태어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다. 너희 집에서 태어난 종과 너희가 너희 자손이 아닌 외국 사람에게서 돈을 주고 산 사람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 너희 집에서 태어난 종과 너희 돈으로 산 종이 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너희 살 속에 새겨진 내 언약이 영원한 언약이 될 것

성경읽기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16장 | 하갈과 이스마엘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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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에게 큰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사래는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꾀를 냅니다. 물론 남편인 사래도 그 방법을 거절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간의 잘못된 선택은 잘못된 결과를 낳게 됩니다.  창세기 16장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사래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습니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아이를 갖도록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여종과 잠자리를 같이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브람은 사래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  그때는 아브람이 가나안에서 산 지 십년이 지난 해였습니다. 사래가 이집트인 몸종 하갈을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주었습니다.  아브람이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자, 하갈에게 아기가 생겼습니다. 하갈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고는 자기 여주인 사래를 깔보았습니다.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고통을 겪는 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나는 내 여종을 당신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임신을 하더니 나를 깔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누가 옳은지 여호와께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하갈은 당신의 종이니 하갈에 대해서는 당신 마음대로 하시오." 사래가 하갈을 못살게 굴자, 하갈은 집에서 도망쳤습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사막의 샘물 곁에 있는 하갈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샘물은 술로 가는 길가에 있었습니다. 천사가 말했습니다. "사래의 여종 하갈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했습니다.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치는 길입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하갈에게 말했습니다. "네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그의 말을 잘 들어라." 여호와의 천사가 또 말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셀 수 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 천사가 또 말했습

말씀통독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15장 말씀 |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다 | 하루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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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의 챗봇으로 AI가 들어오면서 언제든 말하고 싶을 때, 질문하고 싶을 때, 모든 걸 AI를 통해서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인간은 더 AI에 의지하게 될 것이고 결국 인간들은 더 바보가 되어 갈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마저 AI에게 물어보고 있으니... 점점 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창세기 15장 이 일들이 있은 후에 여호와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이다. 내가 너에게 큰 상을 줄 것이다."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아들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마스커스 사람인 제 종 엘리에셀이 제 모든 재산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아브람이 또 말했습니다. "주께서 저에게 아들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태어난 종이 저의 모든 것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이는 네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나는 자가 네 재산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아라. 셀 수 있으면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네 자손들도 저 별들처럼 많아지게 될 것이다." 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런즉 여호와께서는 이런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해낸 여호와이다. 내가 너를 이끌어낸 것은 이 땅을 너에게 주기 위해서이다."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제가 이 땅을 얻게 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삼 년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된 숫양 한 마리를 가지고 오너라. 그리고 산비둘기 한 마

매일성경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14장 말씀 | 롯이 사로잡히다 | 아브람이 롯을 구해 내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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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 블로그는 말씀으로 가득 채우는 블로그가 되자고 약속했는데, 이제 14개의 포스팅을 마치고 겨우겨우 써 나가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실하게 하루하루 진실되게 말씀을 쓰고 대하겠습니다.   창세기 14장 그때에 아므라벨이 시날 곧, 바빌로니아 왕으로 있었고, 아리옥이 엘라살 왕으로 있었고, 아리옥이 엘라살 왕으로 있었고, 그돌라오멜이 엘람 왕으로 있었고, 디달이 고임 왕으로 있었습니다. 이 왕들이 나가서,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왕과 전쟁을 했습니다. 벨라는 소알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왕들은 군대를 싯딤 골짜기로 모았습니다. 싯딤 골짜기는 지금의 사해입니다. 이 왕들은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러자 십사 년째 되는 해에 그돌라오멜은 다른 왕들과 힘을 합하여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들은 또 함에서 수스 사람들을 물리치고, 사웨 시랴다임에서 엠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또 세일 산에서 호리 사람들을 쳐서 광야에서 가까운 엘바란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방향을 돌려 엔미스밧으로 갔습니다. 엔미스밧은 가데스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아말렉 사람들을 다 물리치고,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사람들도 물리쳤습니다. 그때에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왕, 곧 소알 왕은 싯딤 골짜기로 나가 싸웠습니다.  그들은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맞서 싸웠습니다. 네 왕이 다섯 왕과 싸운 것입니다.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역청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돌라오멜과 그의 군대는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모든 재산과 음식을 빼앗았습니다. 그들은 소돔에 살고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3장 | 아브람과 롯이 갈라지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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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브람과 롯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부자였고 친척 롯과 모든 것들을 나눠야 했습니다. 먼저 선택권을 갖게된 롯은 골짜기와 물이 많은 소돔을 선택했습니다. 겉으로 보아 멀쩡해 보인 땅을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곳의 사람들은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창세기 13장 아브람은 아내와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네게브 지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부자였습니다. 아브람은 네게브를 떠나 다시 벧엘로 갔습니다. 아브람은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을 쳤던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아브람이 전에 제단을 쌓았던 곳이었습니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았습니다. 아브람과 롯에게는 가축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습니다.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말했습니다. "너와 나 사이에 다툼이 있어서야 되겠느냐? 네 목자들과 내 목자들 사이에서도 다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친척이 아니냐? 모든 땅이 네 앞에 있으니, 우리 서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롯이 땅을 둘러보니, 요단 골짜기가 보였습니다. 롯이 보기에 소알 쪽으로 있는 그곳은 물이 많았습니다. 그곳은 여호와의 동산 같기도 하고 이집트 땅 같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롯은 요단 평원에서 살기로 하고 동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브람과 롯은 서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롯은 요단 평원의 성들 가운데 살다가 소돔에서 가까운 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때에 소돔 사람들은 매우 악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2장 말씀 |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다 | 아브람이 이집트로 가다|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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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더 열심히 말씀을 읽기를 바랍니다. 이제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성경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쉬운성경으로 읽어보겠습니다. 창세기 12장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 주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할 것이다.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다.  너에게 복을 주는 사람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을 내가 저주하겠다.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란을 떠났습니다. 롯도 아브람과 함께 떠났습니다. 그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습니다.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들이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들은 또 하란에서 얻은 종들도 모두 데리고 갔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 하란을 떠난 그들은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모레의 큰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갔습니다. 그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아브람은 그곳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브람은 세겜에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갔습니다. 아브람은 그곳에 장막을 세웠습니다. 서쪽은 벧엘이었고, 동쪽은 아이였습니다. 아브람은 그곳에서도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 다음에 아브람은 계속해서 가나안과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때에 가나안 땅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가뭄이 너무 심해서, 아브람은 이집트로 내겨가 살았습니다. 이집트에 이르기 바로 전에 아브람이 아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요.

매일말씀 읽기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1장 말씀 | 언어가 뒤섞이다 | 셈의 자손 | 데라의 자손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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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쉬운성경 말씀을 쓰기 시작한 지 11일 째가 되었습니다. 새해마다 말씀읽기를 다짐하면서도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2024년은 반드시 성경일독을 다짐하며 옮겨 적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은혜받으세요. 창세기 11장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지 언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동쪽으로 옮겨 가며 시날 땅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러면서 그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습니다.  그들이 또 서로 말했습니다. "자, 우리의 성을 세우자. 그리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온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고 있는 성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백성이고, 그들의 언어도 다 똑같다.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 일은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들은 하려고만 하면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뒤섞어 놓자. 그리하여 그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그들은 성 쌓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 땅의 언어를 그곳에서 뒤섞어 놓으셨으므로, 그곳의 이름은 바벨이 되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셈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셈은 백 살이 되어서 아르박삿을 낳았습니다. 그때는 홍수가 끝난 지 이 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셈은 아르박삿을 낳고 오백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이 되어서 셀라를 낳았습니다.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셀라는 서른 살이 되어서 에벨을 낳았습니다. 셀라는 에벨을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에

매일성경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0장 말씀 | 야벳의 자손 | 함의 자손 | 셈의 자손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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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영화나 드라마의 매력적인 소재가 될만큼 스펙터클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딱딱한 언어로 이루어진 성경은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가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쉬운 성경으로 재미있는 창세기 말씀을 읽어보시죠. 창세기 10장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9장 | 하나님과 노아의 언약 | 노아와 그의 아들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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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위도 많이 풀려 이제 낮에는 봄 날씨처럼 햇살이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세상의 소리를 들으면 힘들고 어렵다는  뉴스가 넘쳐나지만, 세상의 소리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서 절대 감사와 절대 긍정의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9장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 땅 위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들을 두려워할 것이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너희들에게 주었다.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음식이 될 것이다. 전에 푸른 식물을 음식으로 준 것 같이, 이제는 모든 것을 음식으로 줄 테니, 다만 고기를 피째 먹지는 마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너희가 생명의 피를 흘리면, 내가 반드시 복수를 할 것이다.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것이 짐승이든 사람이든 피 흘리게 한 사람의 형제이든 간에 내가 복수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면,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모습대로 사람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에서 번성하여라."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의 뒤를 이을 너희의 자손과 배에서 나와서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의 모든 생물들과 너희에게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들을 없애 버리지 않을 것이며, 홍수로 땅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과 너희 사이에 대대로 세울 언약의 표는 이러하다. 내가 구름 사이에 내 무지개를 두었으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의 언약의 표이다. 내가 땅에 구름을 보내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나는 너희와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나의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다시는 홍수로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8장 말씀 | 홍수가 그치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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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위해서는 세 번의 식사 곧,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을 제대로 먹어야 한다. 하지만, 영적인 삶을 위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가 정말 많다. 영적인 영양분인 음식을 하루에 한 번이라도 섭취하는 것은 영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창세기 8장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와 함께 배 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 가축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물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땅속의 샘들과 하늘의 창들이 닫혔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던 비도 그쳤습니다. 땅에서 물이 점점 빠져나갔습니다.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해의 일곱째 달 십칠일에 배가 아라랏 산에 걸려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물은 계속 흘러 빠져나갔고, 열째 달 첫째 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십일이 지나자, 노아는 자지가 타고 있던 배의 창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는 까마귀를 날려 보냈습니다.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를 때까지 이리저리 날아다녔습니다. 또다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졌는가를 알아보려고 비둘기를 날려 보냈습니다. 하지만 비둘기는 쉴 곳을 찾지 못하고 다시 노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노아는 손을 뻗어 비둘기를 맞아들였습니다. 칠일이 지나자, 노아는 다시 비둘기를 날려 보냈습니다. 그날 저녁, 비둘기는 뜯어 낸 올리브 나무 잎사귀를 입에 물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노아는 땅이 거의 다 말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칠일이 지나자, 노아는 다시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이번에는 비둘기가 노아에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노아가 육백한 살 되던 해 첫째 달, 곧 첫째 날에 물이 땅에서 말랐습니다. 노아가 배의 지붕을 열고 보니, 땅이 말라 있었습니다. 둘째 달, 이십칠일에는 땅이 완전히 말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배에서 나오너라. 너와 함께 머물고 있는 각종 생물 즉 새와 짐승과 땅 위에서 기는 모든 것도 배에서 이끌고 나오너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 7장 말씀 | 노아의 방주 | 대홍수 | 하나님의 심판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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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면 매일 걱정되고 불안한 일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 그리고 말씀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그 문제에서 벗어나 절대긍정과 절대 감사로 하루를 살아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새롭게 무장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창세기 7장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족을 이끌고 배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기에 이 세대에는 너만이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다.  모든 깨끗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 일곱 마리씩, 깨끗하지 않은 짐승은 암컷과 수컷 한 마리씩 데리고 들어가거라.  하늘의 새도 암컷과 수컷 일곱 마리씩 데리고 들어가거가. 그래서 그들의 종자를 온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지금부터 칠일이 지나면, 내가 땅에 비를 내리겠다. 사십일 동안, 밤낮으로 비를 내리겠다. 그리하여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일을 했습니다.  홍수가 시작되었을 때, 노아의 나이는 육백 살이었습니다.  노아와 그의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은 배 안으로 들어가서 홍수를 피했습니다. 깨끗한 짐승과 깨끗하지 않은 짐승과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것이 노아에게 왔습니다. 수컷과 암컷 두 마리씩 와서 배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었습니다.  칠일이 지나고, 홍수가 땅 위를 덮쳤습니다.  그때, 노아는 육백 살이었습니다. 홍수는 그해의 둘째 달, 십칠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땅속의 샘이 열리고, 하늘의 구름이 비를 쏟아부었습니다.  비는 땅 위에 사십일 동안, 밤낮으로 쏟아졌습니다.  바로 그날, 노아와 그의 아들들인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며느리들이 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대로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생명의 호흡이 있는 모든 생물들이 암수 한 쌍씩 노아에게로 와서 배 안으로 들어갔습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6장 말씀 | 사람의 죄악 | 노아와 홍수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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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버전의 성경은 영어를 그대로 번역한 성경으로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이에 반해 쉬운성경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쉬운성경으로 5장을 말씀읽기 해보겠습니다. 6장 땅 위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할 때,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실수를 범하여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백이십 년 밖에는 살지 못할 것이다." 그 무렵,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는 거인들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자식들이 태어났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땅 위에 사람의 악한 행동이 크게 퍼진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언제나 악할 뿐이라는 것도 아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만든 땅 위의 사람들을 모두 멸망시키겠다. 사람에서부터 땅 위의 모든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도 멸망시키겠다. 왜냐하면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아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아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노아는 그가 살던 시대에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노아는 세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셈과 함과 야벳이었습니다.  이때에 땅 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악을 행하였고, 온 땅에는 폭력이 가득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타락함을 보셨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더럽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땅을 폭력으로 가득 채웠다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5장 말씀 | 아담의 자손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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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성경일독을 도전합니다. 하지만, 늘 창세기 초반을 읽다가 포기하곤 합니다. 벌써 창세기 5장이네요. 이전처럼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이번만큼은 성경일독을 모두 포스팅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세기 5장 아담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백서른 살이 되어서 자기의 모습 곧 자기 형상을 닮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지었습니다.  아담은 셋을 낳고, 팔백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동안 아담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셋은 백다섯 살이 되어서 에노스를 낳았습니다.  셋은 에노스를 낳고, 팔백칠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동안 셋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셋은 모두 구백십이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에노스는 아흔 살이 되어서 게난을 낳았습니다.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 팔백십오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동안 에노스는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에노스는 모두 구백오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게난은 일흔 살에 마할랄렐을 낳았습니다.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고, 팔백사십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동안 게난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게난은 모두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마할랄렐은 예순다섯 살에 야렛을 낳았습니다. 그동안 게난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고, 팔백삼십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동안 마할랄렐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마할랄렐은 모두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야렛은 백예순두 살에 에녹을 낳았습니다. 야렛은 에녹을 낳고, 팔백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동안 야렛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야렛은 모두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성경일독 | 쉬운성경으로 창세기(Genesis) 4장 | 최초의 가족 | 가인의 자손 | 아담과 하와가 또 다른 아들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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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그러자 하와가 임신을 하여 가인을 낳았습니다. 하와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아이를 얻었다." 하와는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습니다. 아벨은 양을 치고, 가인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의 열매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습니다. 아벨은 처음 태어난 아기 양과 양의 기름을 바쳤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은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은 매우 화가 나서 안색이 변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왜 화를 내느냐?" 왜 안색이 변하느냐? 네가 좋은 마음을 품고 있다면 어찌 얼굴을 들지 못하겠느냐? 네가 좋은 마음을 품지 않으면 죄가 너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죄는 너를 다스리고 싶어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에게 "들로 나가자"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들에 나가 있을 때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동생 아벨은 어디 있느냐?" 가인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제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무슨 일을 했느냐? 네 동생 아벨의 핏소리가 땅에서 나에게 호소하고 있다. 땅이 그 입을 벌려 네가 흘리게 한 네 동생의 피를 네 손에서 받아 마셨다. 그러므로 너는 이제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땅을 갈아 농사를 지어도 더 이상 땅은 너를 위해 열매를 맺지 않을 것이다. 너는 땅에서 떠돌 것이다." 가인이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이 벌은 제게 너무 무겁습니다. 주께서 오늘 저를 땅에서 쫓아내셨습니다. 저는 이제 주를 만나 뵐 수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땅에서 떠돌며 유랑할 것이고, 누구든지 저를 만나는 사람은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3장 | 죄의 시작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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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은 바로 성경책(Bible)입니다. 종교를 떠나 저도 태어나서 성경책 1독은 해보자는 마음으로 받아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성경이 필요하신 분은 함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 마음과 생각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3장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짐승 가운데 뱀이 가장 간사하고 교활했습니다. 어느 날, 뱀이 여자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동산 안의 어떤 나무의 열매도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죽지 않아.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고 너희 눈이 밝아지면, 선과 악을 알게 되어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될까 봐 그렇게 말씀하신 거야."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는 먹음직스러웠으며, 보기에도 아름다웠습니다. 게다가 그 열매는 사람을 지혜롭게 해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그 열매를 따서 먹고, 그 열매를 옆에 있는 자기 남편에게도 주었으며, 남자도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모두 밝아졌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옷을 만들어 몸을 가렸습니다.  그때,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는 하루 중 서늘한 때였습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지만 벌거벗었기 때문에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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