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6장 말씀 | 사람의 죄악 | 노아와 홍수 | 하루묵상
옛날 버전의 성경은 영어를 그대로 번역한 성경으로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이에 반해 쉬운성경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쉬운성경으로 5장을 말씀읽기 해보겠습니다. 6장 땅 위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할 때,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실수를 범하여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백이십 년 밖에는 살지 못할 것이다." 그 무렵,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는 거인들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자식들이 태어났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땅 위에 사람의 악한 행동이 크게 퍼진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언제나 악할 뿐이라는 것도 아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만든 땅 위의 사람들을 모두 멸망시키겠다. 사람에서부터 땅 위의 모든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도 멸망시키겠다. 왜냐하면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아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아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노아는 그가 살던 시대에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노아는 세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셈과 함과 야벳이었습니다. 이때에 땅 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악을 행하였고, 온 땅에는 폭력이 가득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타락함을 보셨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더럽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땅을 폭력으로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