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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19장 말씀 | 롯을 찾아온 사람들 |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 롯과 그의 딸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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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말씀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매일 말씀읽기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며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날마다 닮을 수 있게 하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창세기 19장 밤이 되자, 두 천사가 소돔에 찾아왔습니다. 롯은 소돔 성문 가까이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다가가 땅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롯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제 집으로 오셔서 발도 씻으시고 하룻밤 묵어 가십시오. 그러시다가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천사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우리는 거리에서 오늘 밤을 지내겠소." 그러나 롯이 간곡히 권하자, 그들은 롯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롯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롯이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구워 주자, 그들이 빵을 먹었습니다.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소돔 성의 온 마을에서 남자들이 몰려와 롯의 집을 에워쌌습니다. 그 가운데는 젊은이도 있었고, 노인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롯에게 소리쳤습니다. "오늘 밤 너에게 온 사람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 끌어내라. 그들을 욕 보여야겠다." 롯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아걸었습니다.  롯이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이런 나쁜 일을 하면 안 되오. 자, 나에게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적이 없는 딸 둘이 있소. 그 애들을 드릴테니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하지만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마시오. 그분들은 내 집에 들어온 손님이기 때문이오." 롯의 집을 에워싼 남자들이 말했습니다. "저리 비켜라! 이놈이 우리 성에 떠돌이로 온 주제에, 감히 우리에게 훈계를 하려 들다니!" 그들이 또 말했습니다. "저 사람들보다 네 놈이 먼저 혼 좀 나야 되겠구나." 그러면서 그들은 롯을 밀쳐 내고 문을 부수려 했습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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