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통독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15장 말씀 |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다 | 하루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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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의 챗봇으로 AI가 들어오면서 언제든 말하고 싶을 때, 질문하고 싶을 때, 모든 걸 AI를 통해서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인간은 더 AI에 의지하게 될 것이고 결국 인간들은 더 바보가 되어 갈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마저 AI에게 물어보고 있으니... 점점 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창세기 15장 이 일들이 있은 후에 여호와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이다. 내가 너에게 큰 상을 줄 것이다."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아들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마스커스 사람인 제 종 엘리에셀이 제 모든 재산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아브람이 또 말했습니다. "주께서 저에게 아들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태어난 종이 저의 모든 것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이는 네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나는 자가 네 재산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아라. 셀 수 있으면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네 자손들도 저 별들처럼 많아지게 될 것이다." 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런즉 여호와께서는 이런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해낸 여호와이다. 내가 너를 이끌어낸 것은 이 땅을 너에게 주기 위해서이다."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제가 이 땅을 얻게 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삼 년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된 숫양 한 마리를 가지고 오너라. 그리고 산비둘기 한 마

매일성경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14장 말씀 | 롯이 사로잡히다 | 아브람이 롯을 구해 내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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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 블로그는 말씀으로 가득 채우는 블로그가 되자고 약속했는데, 이제 14개의 포스팅을 마치고 겨우겨우 써 나가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실하게 하루하루 진실되게 말씀을 쓰고 대하겠습니다.   창세기 14장 그때에 아므라벨이 시날 곧, 바빌로니아 왕으로 있었고, 아리옥이 엘라살 왕으로 있었고, 아리옥이 엘라살 왕으로 있었고, 그돌라오멜이 엘람 왕으로 있었고, 디달이 고임 왕으로 있었습니다. 이 왕들이 나가서,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왕과 전쟁을 했습니다. 벨라는 소알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왕들은 군대를 싯딤 골짜기로 모았습니다. 싯딤 골짜기는 지금의 사해입니다. 이 왕들은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러자 십사 년째 되는 해에 그돌라오멜은 다른 왕들과 힘을 합하여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들은 또 함에서 수스 사람들을 물리치고, 사웨 시랴다임에서 엠사람들을 물리쳤습니다.  또 세일 산에서 호리 사람들을 쳐서 광야에서 가까운 엘바란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방향을 돌려 엔미스밧으로 갔습니다. 엔미스밧은 가데스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아말렉 사람들을 다 물리치고,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사람들도 물리쳤습니다. 그때에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왕, 곧 소알 왕은 싯딤 골짜기로 나가 싸웠습니다.  그들은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맞서 싸웠습니다. 네 왕이 다섯 왕과 싸운 것입니다.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역청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돌라오멜과 그의 군대는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모든 재산과 음식을 빼앗았습니다. 그들은 소돔에 살고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3장 | 아브람과 롯이 갈라지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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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브람과 롯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부자였고 친척 롯과 모든 것들을 나눠야 했습니다. 먼저 선택권을 갖게된 롯은 골짜기와 물이 많은 소돔을 선택했습니다. 겉으로 보아 멀쩡해 보인 땅을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곳의 사람들은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창세기 13장 아브람은 아내와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네게브 지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부자였습니다. 아브람은 네게브를 떠나 다시 벧엘로 갔습니다. 아브람은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을 쳤던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아브람이 전에 제단을 쌓았던 곳이었습니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았습니다. 아브람과 롯에게는 가축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습니다.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말했습니다. "너와 나 사이에 다툼이 있어서야 되겠느냐? 네 목자들과 내 목자들 사이에서도 다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친척이 아니냐? 모든 땅이 네 앞에 있으니, 우리 서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롯이 땅을 둘러보니, 요단 골짜기가 보였습니다. 롯이 보기에 소알 쪽으로 있는 그곳은 물이 많았습니다. 그곳은 여호와의 동산 같기도 하고 이집트 땅 같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롯은 요단 평원에서 살기로 하고 동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브람과 롯은 서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롯은 요단 평원의 성들 가운데 살다가 소돔에서 가까운 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때에 소돔 사람들은 매우 악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2장 말씀 |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다 | 아브람이 이집트로 가다|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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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더 열심히 말씀을 읽기를 바랍니다. 이제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성경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쉬운성경으로 읽어보겠습니다. 창세기 12장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 주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할 것이다.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다.  너에게 복을 주는 사람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을 내가 저주하겠다.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란을 떠났습니다. 롯도 아브람과 함께 떠났습니다. 그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습니다.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들이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들은 또 하란에서 얻은 종들도 모두 데리고 갔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 하란을 떠난 그들은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모레의 큰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갔습니다. 그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아브람은 그곳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브람은 세겜에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갔습니다. 아브람은 그곳에 장막을 세웠습니다. 서쪽은 벧엘이었고, 동쪽은 아이였습니다. 아브람은 그곳에서도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 다음에 아브람은 계속해서 가나안과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때에 가나안 땅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가뭄이 너무 심해서, 아브람은 이집트로 내겨가 살았습니다. 이집트에 이르기 바로 전에 아브람이 아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요.

매일말씀 읽기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1장 말씀 | 언어가 뒤섞이다 | 셈의 자손 | 데라의 자손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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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쉬운성경 말씀을 쓰기 시작한 지 11일 째가 되었습니다. 새해마다 말씀읽기를 다짐하면서도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2024년은 반드시 성경일독을 다짐하며 옮겨 적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은혜받으세요. 창세기 11장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지 언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동쪽으로 옮겨 가며 시날 땅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러면서 그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습니다.  그들이 또 서로 말했습니다. "자, 우리의 성을 세우자. 그리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온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고 있는 성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백성이고, 그들의 언어도 다 똑같다.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 일은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들은 하려고만 하면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뒤섞어 놓자. 그리하여 그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그들은 성 쌓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 땅의 언어를 그곳에서 뒤섞어 놓으셨으므로, 그곳의 이름은 바벨이 되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셈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셈은 백 살이 되어서 아르박삿을 낳았습니다. 그때는 홍수가 끝난 지 이 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셈은 아르박삿을 낳고 오백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이 되어서 셀라를 낳았습니다.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셀라는 서른 살이 되어서 에벨을 낳았습니다. 셀라는 에벨을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에

매일성경 | 쉬운성경 창세기(Genesis) 10장 말씀 | 야벳의 자손 | 함의 자손 | 셈의 자손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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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영화나 드라마의 매력적인 소재가 될만큼 스펙터클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딱딱한 언어로 이루어진 성경은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가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쉬운 성경으로 재미있는 창세기 말씀을 읽어보시죠. 창세기 10장

성경일독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9장 | 하나님과 노아의 언약 | 노아와 그의 아들들 | 하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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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위도 많이 풀려 이제 낮에는 봄 날씨처럼 햇살이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세상의 소리를 들으면 힘들고 어렵다는  뉴스가 넘쳐나지만, 세상의 소리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서 절대 감사와 절대 긍정의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9장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 땅 위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들을 두려워할 것이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너희들에게 주었다.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음식이 될 것이다. 전에 푸른 식물을 음식으로 준 것 같이, 이제는 모든 것을 음식으로 줄 테니, 다만 고기를 피째 먹지는 마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너희가 생명의 피를 흘리면, 내가 반드시 복수를 할 것이다.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것이 짐승이든 사람이든 피 흘리게 한 사람의 형제이든 간에 내가 복수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면,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모습대로 사람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에서 번성하여라."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의 뒤를 이을 너희의 자손과 배에서 나와서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의 모든 생물들과 너희에게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들을 없애 버리지 않을 것이며, 홍수로 땅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과 너희 사이에 대대로 세울 언약의 표는 이러하다. 내가 구름 사이에 내 무지개를 두었으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의 언약의 표이다. 내가 땅에 구름을 보내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나는 너희와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나의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다시는 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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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19장 말씀 | 롯을 찾아온 사람들 |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 롯과 그의 딸들 | 하루묵상

매일말씀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17장 말씀 | 언약의 표 | 약속의 아들 이삭 | 묵상하기

매일성경 | 쉬운성경 창세기 (Genesis) 21장 말씀 | 사라가 아들을 낳다 | 하갈과 이스마엘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약속 | 매일 묵상